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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을것43

[거제도맛집]승천냉면. 냉면과 갈비찜의 환상조합. 무더운 여름.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 경상도쪽 사람이라면 밀면. 아니면 냉면 정도가 제일 먼저 생각날 것이다. 국민(?)음식이라 감히 말할 수 있는...냉면. 박군 역시 밀면 or 냉면(사실 냉면보다는 먹기 좋은 밀면)을 좋아라 한다. 특히나 더위를 많이타는 박군으로써는 시원한 냉면이...GOOD! 만삭의 와이프와 셀프 만삭사진을 찍고 시원한 음식을 찾던 도중... 거제도에 맛있는 냉면집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 찾았다. 음...골목길에 있고 가게도 규모가 작은지라... 거제사람이 아니라면 조금은 찾기 어려운 위치. 하지만 뜨거운 여름날씨에 찾는 사람이 많았다. 아무튼 열~시미 찾아간 승천냉면. 아...가게 간판을 안찍었네...여전히 난 블로거의 자세가 아직은 부족하다. 아무튼 우린 그렇게 냉면집을 찾았다.. 2016. 6. 28.
[거제도 스시전문점] 거제도 스시 전문점. 스시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발렌타인데이에 챙겨주지도 않은 마눌님을 위해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먹고싶다는 초밥을 먹으러 갔다. 사실...거제도에 먹을만한 곳이 그리 많지는 않다. 여기 저기 찾아봐도... 불친절과 그저 그런 맛들...;; 물론 아닌곳들도 있지만...거제도에서 5년이 넘는 시간동안 기거하면서 느꼈던 점들... 하지만 '스시화'는 달랐다. 친절하기도 했고, 맛도 좋은 그런곳!^^ 평소 주변을 지나다니면서 봤을땐 좀 일찍 마치는거 같아 전화를 했더니... 저녁 9시 20분정도 까지는 주문이 가능하고 10시반까지 식사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얼른 퇴근준비를 해서 갔다. 우리가 도착한시간은...8시 반쯤?? 그렇게 주문을 했다.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네... 여전히 난 블로그를 위한 사진 찍는.. 2016. 3. 15.
[경주맛집] 초당 400년 순두부. 여름 휴가지로 들른경주에서의 두번째 맛집. 예전에 가봤던 게장순두부집에 가려 했지만 이번엔 새로운곳을 검색. 딱~~걸린 곳이 초당 순두부집이었다. 사실. 순두부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초당 순두부는 처음이라 설레였다. 안먹어본것에 대한 웬지모를 긴장감. 그 설레이는 초당순두부집 간판이다. 옛날 건물인듯 아닌듯한 실내. 아직까지도 소심한 박군은 블로그를 위한 사진을 요로코롬 소심하게...ㅋㅋ 기본찬이다. 찬은 깔끔하게 나온다. 괜히 양만 양끗주는곳이 아니라 적당량과 정갈함을 기본으로. 순두부와 함께 시킨 메밀전병. 맛도 야채맛과 김치맛이 있다. 먹고 싶은맛을 고르면 되지만...두가지를 한꺼번에 먹을수 있는 반반도 있다.ㅋㅋ 치킨의 양념반 후라이드반. 공기반 소리반 처럼.... 심심한 초당순두부에 넣어먹는 간장.. 2015. 9. 4.
[경주맛집] 전국 3대 김밥. 교리김밥. 여름 휴가로 들리게(?) 된 경주. 이왕 들린거 맛있다고 하는 맛집이나 찾아봅세~!!^^ 유후~~ 오랜만에 들렸을뿐만 아니라 별 계획없이 들렸던터라 급 검색을 통해 찾게 된 교리김밥. 전국 3대 맛 김밥집이라고 한다. 찾아가자 찾아가~~ 룰루랄라~~~ 본점이라고 찾은 곳은....공교롭게도 휴무일이었다. 이런....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더니...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라... 본점은 아니지만 교리김밥 황성점이 있었다. 경주시 황성동에 위치해 있다. 힘들게 찾아간 황성점. 전국 3대(?) 맛 김밥집 답게 줄을 서 있다. 한...10명정도... 약....30여분간의 기다림속에 어렵게 득템한 김밥. 뭔가....아....뭔가....쫌... 허전해보인다... 들어있는게....오이, 당근, 계란....밖에 안보인다. .. 2015. 9. 1.
[경주밥집] 진미식당. 불고기 쌈밥 정식. 여름 휴가차 들리게 된 경주. 휴가에 대한 계획도 없었지만 정말 아무 계획없이 머물게 된 경주이다. 합천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갑자기 예약한 숙소. 그리고 급 검색으로 찾게 된 경주의 한 식당... 그 이름...'진미식당' 불고기 정식이 맛나다던 그 식당을 찾았다. 사실 오후 4시정도 경주에 도착을해서 숙소에 체크인하고 짐풀고 대충 씻고 나오니 저녁이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밥먹을 곳이 없을 거 같아서 부랴부랴 찾게 되었다. 경주에 많은 맛집(?) 중에 몇군데를 선택했지만...처음 방문한 곳은 문을 닫았었다. 경주의 유명한 순두부집도 예전에 가봤었기 때문에 다른 메뉴를 선택하기 위함이었으나 시간상 쉽지만은 않았다. 어쨌든 '불고기 정식'이 맛있다던 진미식당을 찾으니 9시가 넘은 시간에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 2015.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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