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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4

손글씨... 만년필을 쓰기 시작하면서 손글씨가 좋아졌다. 물론 아직 글씨가 이뿌지는 않다. 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 캘리그라피 책을 한권 구입했다. 앞으로 좋은 글귀 많이 써보려 한다. 이쁜 글씨체를 얻기 위해서는 많이 써보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그래서 시작한다. ㅋㅋㅋ... 쑥쓰럽지만 처음을 남긴다. 앞으로 나아질 내 글씨체를 위해서... 2015. 8. 8.
[모나미 한정판] 모나미 153 리스펙트 한정판 개봉기.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한다. 오래간만에 펜을 하나 구입했다. 만년필이 아닌 볼펜으로... 사실 예전에 모나미 153 한정판이 나왔을때 뒤늦게 알아서 구입하지를 못했다. 이곳저곳 전화를 해봤지만 품절....ㅡㅡ;;; 바로 요놈!!ㅎ ㅠㅠ 아쉽지만 방법이 없었다. 뭐...그렇다고 중고를 프리미엄까지 줘가면서 사고 싶다는 생각은...NoNo! 이번에도 모나미에서 한정판으로 '모나미153 리스펙트'를 출시한다고 한다. 미리 사전예약까지 받아가면서...그래서 하나 질러줬다. 나름 펜을 좋아라 하는 나로써 한번 사볼만했다. 사실 볼펜보다는 만년필을 좋아하기에 조금 망설였었는데... 한정판이라고 하니...ㅎ 볼펜하나 샀을뿐인데...이렇게 큰~~박스로 왔다. 첨에 택배 찾아러 경비실갔다가 눈을 의심했다. 뭐지?? 뭐 다.. 2014. 12. 9.
플래티넘 스탠다드 (PLATINUM STANDARD) 14K촉 만년필. 나의 두번째 만년필. 플래티넘의 스탠다드 만년필. 촉 : EF촉 (14K 금(GOLD ) 도금. 가격 : 89,000원 (할인된 가격임.) 사실...금색깔 촉에 마음이 끌렸다. 금촉은 대부분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할인된 가격에 10만원 밑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에 나도 모르게 그만...ㅜ 하지만 후회는 없이 잘 쓰고 있다. 오히려 너~~무 잘산거 같다. 금촉은 다른 스틸촉에 비해 부드럽다는 장점을 가졌다고 한다. 만년필의 매력중에 하나인 부드러움... 하지만 EF촉이라서 그런지 부드러움 보다는 얇은 글씨에 만족감을 느껴야 했다. 사실 EF촉을 선택한 이유도 세필을 위해서 였으니까... 수첩등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 나로써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첫번째 만년필인 라미는 EF촉 임에도 불구하고 글씨가 굵게 .. 2014. 1. 14.
라미 사파리(LAMY SAFARI) 블루 만년필. (라미 사파리-전체 모습. 이름도 각인했다) 내가 처음으로 접한 만년필. 라미 사파리 만년필이다. 전 직장에서 사장님이 싸인하실때 쓰던 몽블랑 만녀필을 보고 나도 한번 만년필을 써보겠다는 의지하나로 구입하게 된 만년필. 처음 만년필을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던 제품이었고 나 역시 추천하는 만년필이기도 하다. 왜냐? 만년필 잡는 위치를 잡아주고 가격 또한 저렴하기 때문이리라... 사실 만년필은 필기구로써는 고가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한번 사두면...만년을 쓴다 하기에 만년필이 아니던가... 사실 만년을 쓰기는 무리인듯... 분실할 수도 있고... 펜촉이라는게 소모품이기에... 펜촉만 갈아주면서 쓰면 바디(body)는 만년을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잘만 쓴다면... (오픈한 모습- 촉은 스텐스틸.. 201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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