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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맛집5

[거제도맛집]승천냉면. 냉면과 갈비찜의 환상조합. 무더운 여름.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 경상도쪽 사람이라면 밀면. 아니면 냉면 정도가 제일 먼저 생각날 것이다. 국민(?)음식이라 감히 말할 수 있는...냉면. 박군 역시 밀면 or 냉면(사실 냉면보다는 먹기 좋은 밀면)을 좋아라 한다. 특히나 더위를 많이타는 박군으로써는 시원한 냉면이...GOOD! 만삭의 와이프와 셀프 만삭사진을 찍고 시원한 음식을 찾던 도중... 거제도에 맛있는 냉면집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 찾았다. 음...골목길에 있고 가게도 규모가 작은지라... 거제사람이 아니라면 조금은 찾기 어려운 위치. 하지만 뜨거운 여름날씨에 찾는 사람이 많았다. 아무튼 열~시미 찾아간 승천냉면. 아...가게 간판을 안찍었네...여전히 난 블로거의 자세가 아직은 부족하다. 아무튼 우린 그렇게 냉면집을 찾았다.. 2016. 6. 28.
[거제도 스시전문점] 거제도 스시 전문점. 스시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발렌타인데이에 챙겨주지도 않은 마눌님을 위해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먹고싶다는 초밥을 먹으러 갔다. 사실...거제도에 먹을만한 곳이 그리 많지는 않다. 여기 저기 찾아봐도... 불친절과 그저 그런 맛들...;; 물론 아닌곳들도 있지만...거제도에서 5년이 넘는 시간동안 기거하면서 느꼈던 점들... 하지만 '스시화'는 달랐다. 친절하기도 했고, 맛도 좋은 그런곳!^^ 평소 주변을 지나다니면서 봤을땐 좀 일찍 마치는거 같아 전화를 했더니... 저녁 9시 20분정도 까지는 주문이 가능하고 10시반까지 식사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얼른 퇴근준비를 해서 갔다. 우리가 도착한시간은...8시 반쯤?? 그렇게 주문을 했다.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네... 여전히 난 블로그를 위한 사진 찍는.. 2016. 3. 15.
왕우럭조개를 아시나요?? 혹시...왕우럭 조개를 아시나요?? 일명 코끼리 조개!ㅎ 그 모양새를 보면...왜 코끼리 조개라고 하는지 알만도 하다. 엥?? 이게 뭐? 이게 왜 코끼리 조갠데?? 사실 이거는 수육처럼 삶아놓은 사진이라 그 형체를 알 길이 없다. 바로 요놈이다. 왕우릭 조개! 알고보니 코끼리 조개와는 다른... 저...주둥이가 훨~씬 더 긴 코끼리 조개가 따로 있다는 사실! 하지만 이 시골(?)에서는 뭐...그놈이 그놈이다 ㅋㅋ 아무튼... 왕우럭조개를 간단히 소개 하겠다. 저 위에놈을 풀어헤쳐서 수육처럼 살~짝 삶아 먹는다.흠...수육같다. 겉보기엔 맛있어보이진 않을지 몰라도... 먹어보면 살이 탱탱하니 맛나다.찌께다시도 뭐.. 괜찮다. 게도 삶아 주시고...오징어도 통째로 삶아주시고..피조개등등왕우럭조개는 저렇게 참.. 2015. 7. 22.
[치킨맛집]거제도 맛집! 누나홀닭(누구나 홀딱 반한 닭) 소개. 오늘은 거제도 맛집! 치킨집 중에서도 누나홀닭! 누구나 홀딱 반한 닭을 소개한다~^^ 처음에 장평을 지나가면서...저거 뭐지? 하고 지나쳤다가 다음에 한번 들렀던곳. 처음들려서 먹었던 치킨맛이 잊혀지지 않아 다시 찾게된 그곳. 사실 치킨집은 너무나도 많다. 내가 살고 있는 장평에만 네네치킨, 교촌치킨, BBQ(비비큐)치킨, 치킨신드롬, 강호동의 치킨369등등... 다 기억하지도 못할만큼 치킨집의 수가 너무나도 많다. '영도'는 치킨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주로 네네치킨을 많이 이용했었다. 네네치킨의 스노잉치킨이 맛있었기 때문! 하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변해가는 입맛때문인지... 아니면 네네치킨의 맛이 변한건지... 점점 맛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기본적으로 치킨이라는거 자체가 맛있긴하다!^.. 2014. 8. 16.
[오리고기] 거제도 오리고기 전문점. 오죽헌. 오늘은 거제도 여행자들에게 오리고기 전문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뭐...특별한 맛집은 아니지만 지나가는길이에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 주소 : 경남 거제시 하청면 실전리 763번지(새주소 : 경남 거제시 하청면 거제북로 647-1) [오죽헌] 이라는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사실 이 식당의 위치가 거제도 시내나 유명 관광지에 있는것이 아니다.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위치가 너무나도 애매한 곳이다. 다만 부근에 '맹종죽 테마파크'가 있기때문에 맹종죽 테마파크에 놀러와서 먹을것이 마땅치 않다면 한번 가보시길~^^ 식당건물의 외관은 식당이라기 보단...약간 펜션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식당뿐만 아니라 노래연습장도 함께 하고 있었다. 노래연습장은 못가봤다; 이렇게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작은 화단과..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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