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리뷰/먹을것43

[생새우구이]생새우구이,새우소금구이! 맛있는 제출 생새우~!^^ 바야흐로 새우의 철이 돌아왔다. 가을철에서 초겨울 사이가 새우 제철이다. 거제,통영에는 새우도 유명하다. 생새우, 새우구이, 대하, 오도리...등등... 다만 비싸다는거!!ㅋ 제철음식은 제일 신선하면서 제일 맛있지만 결국 비싸다는거...ㅋㅋ 오늘은 간단하게 가게 소개 보다는 거제, 통영에 오면 새우먹으로 가보라는 정도의 소개다..ㅋ 우선 내가 사진 찍은곳은 거제 중곡동에 위치한 "집나간 새우, 바람난 조개구이"라는 집이다. 새우요리의 기본인 새우소금구이다.가격이...얼마더라...4만5천원인가?? 기억이 안난다. 굵은 소금위에 살아있는 생새우를 바로 투하시켜 구워 버리는 잔인무도한 요리! 하지만..맛은 있다 ㅋㅋㅋ 몸통을 먼저 먹고 대가리만 남겨 놓으면 모아서 대가리 버터구이를 만들어준다. 이 또한 먹을 .. 2014. 11. 3.
[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 풍년제과. 수제쵸코파이! 결혼 1주년을 맞이한... 박군과 아양. 벌써 결혼한지가 1년이 되었다니... 참..빠르다...^^:; 우리는 결혼 1주년을 맞이하여 전주로 놀러가기로 결정!! 일마치고 얼릉 짐챙겨서 전주로 고고~~ 거제에서 전주까지..약..3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고... 전주에 도착! 일단 포스팅은 쵸코파이만을 소개하기로 하고.. 엄청난 인파에 한번 놀라고 풍년제과의 줄에 한번 놀라고... 기나긴 기다림끝에 주문완료! 1인당 5개씩만 판매를 한다고 해서 10개들이 한박스 구입! 우리는 2명이니까!ㅋㅋ 그렇게 구입을 하고 전주 한옥마을 여기저기 구경하고 맛집에서 간식도 먹고 전주 비빔밥도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야 쵸코파이를 먹을 수 있었다. 비쥬얼은 쵸코 덩어리 같다.ㅋㅋ 한입 베어물었을때 그 달달함.. 2014. 10. 25.
[통영맛집]장어구이. 장어 잡는날! 장어 잡수러 가세~~^^ 오랜만에 보양(?)차 마눌님께서 좋아라 하시는 장어 한마리 잡으로 통영으로 GoGo~!^^ 통영 도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장어잡는날' 주소 : 경남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50 / (지번) 통영시 도천동 1021-1 전화 : 055-643-2758 비교적 통영의 구석에 위치하고 있지만 바닷가 앞에 자리잡아 괜찮은 뷰를 가지고 있다. 밤에 핸드폰으로 찍으거라 많이 어둡군..;; 이렇게 대로변(?)에서 보이지만 입구는 안쪽에 있다는거. 위 사진에서 보이는 수협쪽을 끼고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요로케 2층에 장어잡는 다는 원색적인(?) 빠~~알간 글씨로 딱! '장어잡는날'이라고 적어놨다. 간판도 딱~~ 뻐~~얼건색!!ㅋㅋ 2층이다. 건물도 허름해 보이고 올라가는 계단도 허름해 보이고... 이런(?)음식들은 .. 2014. 10. 23.
[바이킹스] 초밥뷔페+무한리필 샤브샤브. 바이킹스 롯데광복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흐흐흐~~ 주말에 조카들을 데리고 사직동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 있는 키즈스포츠클럽에 놀러갔다가 조카들을 잘 봐줬다고 누님께서 저녁을 쏘신단다. 캬캬캬~~ 저녁으로 뭘 먹을까....고민고민 하다가... 오늘은 왠지...고기가 땡기지 않아 다른걸 먹자고 하니 누님께서 위메프에서 쵸이스한 '바이킹스'를 가자고 한다. 초밥 뷔페에 무한 샤브샤브 집이란다.유후~~ 솔직히 처음들어보는 이름인데... 2003년 부터 있었으며 국내 최초 씨푸드뷔페라고 한다. 또한 전국 최다지점을 보유한 국내 최초 씨푸드 뷔페라... 요즘엔 씨푸드 뷔페가 많아서 뭐...알수가 없다.ㅋㅋ 내부는 어두컴컴~~하이 분위기 있었다. 대략 이런 분위기...ㅎ 아...블로그는 하고 싶은데 아직 여기저기 사진찍을 용기(?)가.. 2014. 10. 14.
[스쿨푸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스쿨푸드에서 분식을 먹어보자!! 유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다. 지난주 수술로 인해 입원을 일주일 하는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ㅎㅎ 그래서 이제서야 포스팅을...^^ㅎㅎ 처음 취직을 하고 돈없을때... 업무 특성상 은행도 자주가고 외근이 있는지라 가방이 필요했다. 그래도 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딧겠는가?ㅎ 불가피하게 첫직장을 옮기고 두번째 직장으로 가서 곧 서류가방 하나 장만했었다. 돈없고 배고프던 시절.. 가까운 홈플러스로 달려가 단돈 6만원짜리 서류가방을 구입했다. 나름 괜찮았다. 남색 서류가방. 천으로되었지만 빳빳한 재질이었다. 서류가방답게 각이 잡혀있었다. 열심히 썼고... 또한번 불가피하게 이직을 하게 되면서 세번째 직장. 다 뜯어지고 허벌레~~ 된 나의 첫 서류가방. 이제 바꿀때가 됐다싶어 명절때 회사서 나온 금강 상품권을.. 2014. 9. 3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