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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개봉,사용기28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 향수 직장 후임이 이직을 한다고 한다. 입사한지..불과 3달만에...ㅜ 슬푸다. 처음으로 받았던 남자후임. 대학교 동문이자 같은고향의 후임. 학연, 지연으로 똘똘 말려있던 그놈. 어쩌겠는가... 절이 싫어 떠나는 중을 어떻게 잡을 수 있겠냔 말이지... 가는이에게 축복을...남겨진 나에게 고통을...ㅋ 이놈이 떠나기전 선물을 안겨주고 간다. 짧은시간이었지만 고마웠노라고... 향수다. 짧은 편지와 함께 준 향수. 평소에 향수를 사용하는걸 알았던 녀석은 센쓰다. 고급지게 생겼다. 뚜껑도 스텐으로 되있어서 그런지 묵직하다. 가죽은 아니지만 블랙의 가죽을 엮은듯한 겉감. 이쁘게 생겼다. 저 겉감덕분에 세워두는게 조금불안하기는 하나 유리병을 보호하는듯 하여 안심이다. 뚜껑에도 존바바토스. 여기저기 존바바토스. 한번 눌.. 2015. 8. 4.
샤오미 미밴드 개봉기(Mi Band) 오랜만에 개봉기를 쓴다. 개봉기가 아니라...오랜만에 블로그를 쓴다;;; 사실 가격면에서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고민했다. 아무리 싼 가격이라해도 쓸모없는걸 사면 안되니까... 간만에 구입하는 IT기기다.ㅎㅎ 대륙의 실수라 불리우는 샤오미 미밴드. 여러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사서 이젠 내가 리뷰를 쓴다. 구입처는 위메프. 구매가는 20,300원. 배송료2,500원. 총22,800원이지만 현대카드 포인트50% 사용가능한 기간이라 11,300원에 구입. 사실 그래서 샀다~~ 캬캬캬~~ 배송은 4일...ㄷㄷㄷ;; 빠른배송이라 해놓고... 그래도 힘든 택배기사님을 생각하며...참았다 ㅋㅋ 박스는 생각보다 작았다. 손바닥 크기 정도... 친환경(?) 소재 같은 중국산 종이박스!ㅋ 뚜껑을 개봉하니 미밴드의 심.. 2015. 6. 2.
[문신,타투]여성문신, 타투,발등타투 결혼전부터 결혼하고 나면 같이 문신 하고싶다던 마눌님. 결국 혼자 문신을 감행하셨다... 간단한 타투 정도는 문제없다 생각하기에 쿨~~~~하게(?) 하라고 했다. 타투이스트는 경성대앞에 위치한 '제니스'다. '케이지 타투' 라고 한다. 가게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 사진보니 맞네ㅋㅋ 가게는 좁지 않았다. 마치 까페같은 분위기!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 시원한 창. 대략 이런 느낌이다. 그리고 위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문안에서 역사는 이루어진다. 작업은 선결제후 이루어 진다. 타투하고자하는 본인말고는 못들어 가게 하더라;;;; 흠...흠.... 아무튼 약...10분정도만에 나오신 마눌님! 문구는 'I believe in you' 글귀 끝부분은 새한마리! 깔끔하게 잘된거 같다. 바세린 열심히 바르고 3개월 .. 2015. 2. 28.
[모나미볼펜]모나미 153ID. 비록 한정판은 아니지만...ㅠㅠ 나의 유일한 취미(?) 이자 구매욕을 부르는 필기구....ㅋ 그렇다고 공부를 좋아한다거나... 글씨가 엄청 이쁘다거나... 글을 작가처럼 쓴다거나... 그렇진 않다.... 언제부턴가 손글씨 적는게 좋은거 같고, 메모를 해야만 기억이 되는 나의 안타까운 두뇌를 보조해줄 도구... 요즘 핸드폰 이나 테블릿을 통한 메모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좋아 만년필 몇자루 쥐고 있는 정도 이다. 사실 볼펜을 좋아하는건 아니다. 얼마전 '모나미 153 리스펙트' 를 구매한것이 처음이다. [링크]2014/12/09 - [나의 일상/만년필 이야기] - [모나미 한정판] 모나미 153 리스펙트 한정판 개봉기. 사실 그보다 모나미153 한정판 모델이 나왔을때 갖고 싶었으나 소식을 늦게 들었던 터라... 손에 넣지.. 2015. 2. 14.
[다이어리]프랭클린 플래서-루이까또즈 바인더 개봉기 약...3년간...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수첩 및 다이어리를 사용했다. 처음에는 직무상 은행에 자주 다니기 때문에 은행에서 받은 수첩을 사용하여 업무에 대한 내용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잊어버리면 안되는 것들, 그날 했던 것들을 적었다. 사실 적고나면 다시보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종종 찾아볼일들이 생겼고 1년이 지난후 내가 메모했던 수첩들을 보면 뭔가 모를 뿌듯함이 밀려와서 더욱더 열심히 메모했던거 같다. 어느날은 메모를 하면서도... "야~~ 이 메모하는 시간도 무시 못하겠네.." 바쁜데 메모한다고 시간을 허비하는거 같기도 하고... 뭐 그런느낌... 그래도 여전히 난 열심히 메모를 하고 있다. 2015년이 접어들면서도 여기 저기서 들어오는 다이어리를 마다하고 마눌님께서 프랭클린플래너를 추천.. 201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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