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개봉기를 쓴다.
개봉기가 아니라...오랜만에 블로그를 쓴다;;;
사실 가격면에서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고민했다. 아무리 싼 가격이라해도
쓸모없는걸 사면 안되니까...
간만에 구입하는 IT기기다.ㅎㅎ
대륙의 실수라 불리우는 샤오미 미밴드.
여러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사서 이젠 내가 리뷰를 쓴다.
구입처는 위메프. 구매가는 20,300원. 배송료2,500원. 총22,800원이지만
현대카드 포인트50% 사용가능한 기간이라 11,300원에 구입.
사실 그래서 샀다~~ 캬캬캬~~
배송은 4일...ㄷㄷㄷ;; 빠른배송이라 해놓고...
그래도 힘든 택배기사님을 생각하며...참았다 ㅋㅋ
박스는 생각보다 작았다. 손바닥 크기 정도... 친환경(?) 소재 같은 중국산 종이박스!ㅋ
뚜껑을 개봉하니 미밴드의 심장이 똭~~!!!ㅎ 포장 깔끔하다. 잘 만든거 같다.
위판을 들어올리니 저게... 명칭이 뭐지...
아무튼 저게...종이 사이에 끼여 있고
아랫칸에 밴드와 충전기가 들어 있다.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와 함께...
사실...빨리 해보고 싶은 마음에 설명서도 한번 안펼쳐 봤다;;
아랫칸 조그만 칸에 들어있는 충전기.
충전을 위해 꽂아봤다. 들어갈때 빡빡한 느낌이 있지만...그래야만 할거 같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아무래도 착,탈착 횟수가 늘어나면 헐거워 질듯...
안에 이렇게 충전 단자 2개가 똭~~ 있기때문에 이방향으로 그놈(?)을 꽂으면 된다.
그리고 USB충전방식이기 때문에...항상(?) 컴퓨터에 충전을 시켜야 한다는 함정!
여기까지 개봉기...사용기는 다음에 올려버리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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