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화제의 게임. 포켓몬Go!(Pokemon Go) 깔아봤다.

화제의 게임. 포켓몬고!(포켓몬Go)를 깔아봤다.

 

일단은 너~~~~무 궁금해서..ㅋㅋ

 

아직 우리나라는 안된다는걸 알지만...그래도 지금 속초일부에서는 된다는 소식과 함께.

 

박군은 거제도에서..ㅋ

 

일단 정상적인(?) 경로로는 설치가 안된다. 아니...설치가 아니라 검색조차 안된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등등...

 

[앱스토어에서 검색시 나오는 어플들...ㅋ]

 

[구글플레이에서 앱검색시 나오는 어플들]

 

가이드나 나오고...ㅋㅋ

 

안된다. 안되....

 

그래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쿠앱' 이라는 일본 어플을 깔아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쿠앱'이 일본의 어플 마켓인 모양이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쉽~~게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됨.

 

일단 설치를 하면.

 

요렇게 설치가 된다. 보니까...'쿠앱'도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둘중 아무거나 해도 된다고 한다.

 

암튼 박군은 궁금해서 두개다 설치.

 

그리고 검색하여 설치하면

 

설치하면 요렇게 어플 아이콘이 생긴다. 포켓몬 고!

 

자자~~그럼 실행해보자.

 

 

                                                   [실행후 첫화면]                                                    [그다음 로딩화면]

 

로그인은 구글계정이나 포켓몬 싸이트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박군은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을 했는데...

 

잘 안되더라. 여러번 시도후에 가능했다.

 

위쪽은 GPS를 찾을 수 없다는 메세지만 계속뜨고...

 

여러번의 시도끝에 로그인 성공.

 

로그인을 하고나면 캐릭터 설정하는 화면이 나온다. 미쳐 캡쳐를 못했따;;

 

남자 or 여자로 기본설정이 가능하고 피부색, 헤어, 모자, 옷 등등 설정이 가능하다.

 

물론 색깔정도만 바뀐다.

 

설정이 끝나면 이렇게 어떤 아저씨가 나와서 간략한 설명을...

 

무려....영어로..ㅋㅋㅋ

터치~ 터치~ 터치~ 하면 넘어간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포켓볼을 이용해서 잡으면 된다는 설명인듯...ㅋ

설명 다듣고나면 기본 실험으로 포켓몬을 하나 잡아보도록 나온다.

 

근데 처음엔 나오더니 두번째 로그인하니까...지맘대로 그렇게 때려 잡고 있다;;

한마리 잡았단다. 나도 모르게..ㅋ

포켓몬이 나타나면 이런 화면이 뜬다. 카메라를 켜면...증각현실(AR)이 실행된다.

 

캡쳐를 못했는데..ㅠㅠ

 

카메라를 켜면 아래쪽에 포켓볼이 나온다. 던질수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당연히 내앞의 지형,지물들이 카메라를 통해 나오고.

 

포켓몬이 있는 곳을 화살표등으로 가리켜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무실이었는데...못찾았다. 다른 직원들이 있어서..ㅋㅋㅋ

 

이후에 그냥 갑작스레 맘대로, 자동으로 화면들이 막~~ 되더니 요런..;;

 

암튼 한마리 잡았단다..ㅋㅋ 몸무게, 키등 포켓몬의 정보가 나온다.

 

보니까 잡은 포켓몬을 활용해서 포켓몬끼리 싸우고...뭐 그런게 되는 모양이더라.

 

그렇게 해서 기본적인 튜토리얼을 완료한 상태.

 

맛보기는 끝이 난것이다. 정말 맛만 봤다. 맛.... 실행이 되는구나...라는 맛!!ㅋㅋ

 

더이상은 없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지도의 허가가 안된 상태여서 안된다고 한다.

 

다만, 현재 강원도 속초쪽에는 빈공간(즉, 허가 안된 구역외) 이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로 되는 모양이더라.

 

하지만 아직 앱이 불안정하다는 말이 많다.

모든게 끝나면 요런 화면이 나온다. 허허벌판이다...허허~~~;;

 

아무것도 없다. 포켓몬도 지형지물도 아뭇것도 없다. 오로지 나만 존재한다.

 

메뉴도 없다. 내가 못찾은 건지..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즉, 뒤로 가기를 눌러도(갤럭시 기준) 안나가진다. ㄷㄷㄷ;;;

 

정상적으로 어플을 종료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안보인다.

 

암튼, 이렇게 맛만 보고 홈버튼을 눌러 나왔다.

 

음...제대로 게임을 못해봐서인지 아직 어떤 매력을 못느꼈지만,

 

분명 궁금하고 호기심가는 게임인것은 분명한듯 하다.

 

빨리 우리나라도 출시가 되어 정상적으로 실행해보고 싶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 게임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듯 하다.

 

지하철, 병원등등 가리지 않고 포켓몬을 찾으러 다니는 통에 들어가면 안되는 구역이나 위험지역까지도

 

사람들이 다니려 한다는 것이다.

 

게임은 게임일뿐! 게임으로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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