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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자동차 이야기

[아반떼AD]아반떼 신형. 아반떼AD. 아반떼MD와 살짝쿵 비교.

by 영도를달리다 201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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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차. 아반떼 AD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반떼 MD가 출시된지 거의 5년만에 완전 바뀐 모양의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된다.


물론 그간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뉴아반떼, 더뉴아반떼로 조금씩 진화(?)의


모습을 거듭하다가 출시된다.



현대는 블라인드 마케팅을 넘어선 블라인드 사전계약까지 감행하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의도적인것인지...아님 정말로 직원에 의한 유출인지...


아무튼 아반떼AD의 모습이 유출됐다. 그것도 생산라인에서...ㅎ


만들어놓고 품평회라도 하는듯...직원들이 모여서 둘러보고 있다.


뒤에 있는 차량은 i30같은데...같은 생산라인을 쓰는건지... 아무튼 다소 의도적인거 같기도


하다. 망구 내생각...



아반떼 MD의 소유자인 박군의 기준에서 봤을때 외관은 괜찮은거 같다.


범퍼하단의 안개등쪽의 'ㄴ' 라인도 꽤 새련되 보인다.


뿐만 아니라 헤드라이트의 DRL(데이라이트)의 라인도 괜찮다.



아반떼 AD의 튓태는...전체적으로는 MD의 라인과 비슷한거 같다.


뒷 데루등도 라인자체는 MD의 라인을 계승하되 안의 미등의 형태와 브레이크등의 형태를


변화시킨듯하다.



우째 비슷하지 않은가??;;ㅋㅋ


비슷하고 싶은건가...ㅋ


AVANTE의 영문명 엠블렘의 글자체도 똑같은거 같다.





같이 놓고 봐도...뭐...라인자체는 비슷하다.




앞모습. 음...많으 틀려지긴 했는데... 기존 MD의 범퍼 그릴 주변으로...


원래 라인이 있던 모습 그대로 그릴을 확장시켜놓은듯하다. 차세대 모델을 염두해두고


미리 그려놓은건가?ㅋㅋ


물론 전체적인 모습이 바뀌긴했지만...


아반떼AD의 실내모습이다.


일단 최근 현대차의 실내 디자인의 형상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LF소나타부터, 제네시스의 실내 디자인을 그대로 달고 왔다.


계기판의 모습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평평한 디자인으로 돌아가고 있고


공조기와 네비게이션 주위는 화려함(?) 보다는 정갈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떻게 보면 심심할 수도 있겠지만... 깔끔하다.


사진에서 언뜻 봤을때는 기어봉 주변의 디자인은 좀...마음에 안든다.



                      [아반떼AD]                                        [아반떼MD]


실내 디자인은 완전~완~~전 바뀐모습.



이것이 아반떼 가솔린의 사양표인듯 하다.


전작 아반떼 MD와 비교를 해서 추가(?)된것을 체크해본다면...


우선 DRL(데이라이트)이다.


2015년 7월부터 생산되는 차량은 법적으로 의무장착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기본 트림인 '스타일'에도 DRL이 장착되어 있다.


다만 '스마트스페셜'이나 '모던스페셜'을 보면 LED DRL이 따로 있다.


그럼 '스타일'에 있는 DRL은 LED가 아니란 말?? 흠...LED가 아니라면 낮에도 시인성있는 DRL을


만들것인가? 궁금하다.


그리고 전작에는 없던 앞좌석 하체상해저감장치(EFD)시스템.


그리고 플렉스스티어는 없어지고 대신 통합주행모드가 생겼다.


그리고 예전에는 정~~말 고급차에만 있던 전동트렁크.


이젠 스마트트렁크 시스템이라고 트렁크쪽에 3초정도 머물러 있으면 자동으로 열린다는 스마트트렁크.


그것이 준중형차인 아반떼까지 내려왔다.


또한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가 개별공기압 정보표시가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아...지금 아반떼MD의 TPMS는...그냥 어디든지..공기압이 부족하면 경고만 해주는...


그래서 어디가 빠졌는지 모르는...


실제 약 30PSI 밑으로 내려가면 표시가 되던데... 그정도 내려가서 경고등이 표시된다 하더라도


외관상으로는 전~~~혀 티가 안난다.


공기압체크하는걸 꼽아봐야 안다. 물론...타이어 4개다 꼽아봐야...ㅋ


그리고 추가된 기능. 스마트 후측방경보 시스템(BSD)


그리고 인포테인먼트로 8인치 스마트 네비게이션도 선택가능하다.


박군은 MD의 7인치 순정네비가 싫어서 사제 파인드라이브 BF500 8인치 네비게이션을


창작했었는데...ㅠㅜ


써본결과...그냥 순정이 나은거 같더라...ㅋ

자동주차 시스템은 없어진거 같고...실제 쓸모가 별로 없을듯...ㅋ


그런데 대체 왜!! 전자식파킹브레이크는 아직도 안하는걸까? SM3에는 있는...흠...


아님 풋파킹브레이크라도...ㅋ


디젤차량은 7단DCT를 적용할 수가 있다. 스마트트림 부터는 기본적용이지만 스타일에서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옵션선택하면 스마트의 가격이 될거 같지만...


아무튼 요즘 들어가는 안전편의사항은 추가 되고 쓸때없는 옵션은 제거된 아반떼AD.


광고에서 말하는 보통에 충실한 차.



아..이번 AD에소 튜익스는 있다. 다른컨 모르겠고...일단 칼라패키지는 음...괜찮을거 같다.


요즘처럼 개성을 중시하는 분위기에서... 루프스킨도 여러색깔로 선택이 가능하고.


그중에서 눈에 들어오는건...온장 컵홀더.


음...과연 얼마나 괜찮을까? 궁금타. 






많이 변하는 아반떼AD. 국민 준중형차(?) 답게 많은 판매량을 또 기록할거 같다.


현대차...많이 까이지만...


그리고 나역시 MD에 불만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대해본다. 언능 보고 싶다.!!ㅋ




p.s. 이 포스팅은 현대자동차에 어떠한 지원이나 보상이 전~~혀 없는 순수한 개인적 의견을 담은 포스팅이며, 사진은 인터넷에 돌고있는 사진.(출처표시) / 이미지는 현대차 홈페이지에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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