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동기화]구글캘린더와 S플래너(갤럭시 시리즈) 동기화 방법.

필자는 건망증이 좀 심한편이다. 그래서 항상 수첩에 메모를 생활화 하려고 노력중이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는 핸드폰보다는 컴퓨터를 보고 있는 시간이 더 많은지라...

컴퓨터와 스마트폰간 연동되는 캘린더를 찾느라 이어플 저어플 써봤으며, 핸드폰을 갤럭시 노트에서 아이폰5S 그리고 다시 갤럭시S5로 넘어오면서까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다.

아이폰을 사용할땐 아웃룩(Outlook)의 캘린더와 아이폰 캘린더를 연동시켜서 사용했다.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지만 외근나가는 시간도 적지 않기 때문에 항상 캘린더에 할일, 일정을 입력시켜두고 틈틈히 보려고 하는 목적이었다.

사실... 보려고 입력은 시켜놓지만 바쁘게 다니다보면 안보고 놓치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도 메모를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메모중이다.

지금도 컴퓨터 모니터 밑에는 이렇게 수첩들이 목적별로 3권이나 있다 ㅋ

이렇게 해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건망증이 더 심해진거 같아...가슴이 아프다 ㅠㅜ

오늘은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에 있는 S플래너와 구글캘린더를 연동시킴으로써 컴퓨터에서의 일정관리를 스마트폰에서도 보고, 수정도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겠다.

먼저... 구글캘린더는 '크롬(Chrome)'에 최적화 되어 있다. 그래서 '크롬'을 깔아주는게 좋다.

그래야 수정도 되고...아무튼 좋다. 아직은 '크롬'이 은행사이트라든지...호환이 불안한데가 좀 있긴하지만 쓸만하다.

'크롬'을 캘린더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항상 띄워두면 되겠다.

그리고 크롬에 '로그인'을 하면...(계정이 없으면 만들면 되는데...보통 안드로이드계열 스마트폰을 장만하게 되면 Playstore 때문이라고 구글계정을 만들게 되어있다.)

'캘린더'라는 어플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캘린더의 화면이다.

7월 9일(글쓴날)을 보면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일정이 없다.

5시쯤을 클릭을 하면 위와같이 입력창이 뜬다. 간단(혹은 간편)입력창이다.

주 제목을 적고 시간조절도 가능하다.

시간조절은 입력후 저 파란창의 테두리를 잡고 끌면 늘어나거나 줄어들게끔 할 수 있는것이다.

필자는 테스트용으로 'TEST용'이라고 입력했다.

그리고 상세 설정을 위해 밑의 '일정수정'이란 글씨를 클릭한다.

이럼 이렇게 상세화면으로 넘어온다.

시간설정은 물론이거니와 상세 설명란이 있다. 그리고 알림도 있다. 

알림을 설정하면 팝업으로 알려줄 것이다.

설명에 '갤럭시S5 S캘린더 동기화'라고 입력해보았다.

입력완료후 상단의 '저장'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입력후 '저장'까지 하면 다시 메인페이지로 돌아와 이렇게 표시가 된다. 파란색 박스를 클릭하면 이렇게 간단하게 팝업창이 뜬다.

그럼 이제 갤럭시 S5로 돌아가보자.

입력전 S플래너 화면이다.

동기화전 S플래너이다. 9일을 보면 처음 일정 1개밖에 없다.

오른쪽 위 쩜쩜쩜(메뉴)를 누르면 '동기화'라는 메뉴가 보인다. 아아... 그전에 기본적으로 '설정'에 들어가서 내 기본캘런더는 구글계정으로 되있어야 할 것이다.

저기서 '동기화'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딱! 생긴다. 9일에 검은색 밑줄친 부분을 보라~ㅎㅎ

'TEST용'이라는 일정이 보인다.

다시 터치를 해서 상세화면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딱~~~ 상세내용까지 잘~~나온다.

알림을 해놨다면 휴대폰에서 알려줄것이다.

나처럼 건망증이 심한사람. 일정이 빡빡한사람...은 이렇게 활용하면 좋을듯하다.

집에서든, 사무실에서든, 스마트폰에서든 언제 어디서든 항상 열람가능(연동)하고 수정가능한 

S플래너(스마트폰)과 구글캘린더의 연동작전이다.^^

굳이 일정어플등등을 찾고 받아서 쓸 필요없이 S플래너로 해결합시다~!^^

이상.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일정관리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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