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적는 포스팅!
갤럭시 버즈2 화이트!
최근 갤럭시 탭S7 FE 128기가를 구입하게 되었다.
어찌 어찌 하다가 갖게 된 갤럭시 버즈2.
이전까지 블루투스 이어폰은 에어팟2를 사용하고 있었다.
핸드폰은 갤럭시 노트20울트라지만 어쩌다 보니 에어팟을...ㅋ
그 이전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사용했었으니...
오픈형과 커널형의 차이도 느꼈으니 끝까지 포스팅을 봐주시길..^^
갤럭시 버즈2의 본품 이미지.
둥근둥근 모양의 케이스. 버즈라이브 부터 같은 모양의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버즈라이브->버즈프로->버즈2
적당한 크기에 손에 딱 잡히는 모양이다.
뚜껑 열림 방식은 상하 오픈형.
뚜껑을 열면 갤럭시 버즈2가 똭!
음...버즈 라이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버즈 프로에 가까운 모습.
버즈프로의 보급형??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버드를 케이스에서 꺼내보면 이런 모습이다.
오른쪽, 왼쪽, 케이스 충전단자.
이어버드의 안쪽면엔 방향을 적어놓은 L,R이 표기되어 있다.
이 표시가 아니더라도 반대로 끼면 뭔가...아닌...잘못된거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그리고 충전을 위한 단자가 안쪽에 위치해 있다.
이어버드 바깥쪽은 마이크 구멍이 두개 보인다.
외부소리듣기와 ANC를 위한 마이크.
충전단자는 USB-C타입.
케이스의 앞쪽에 작은 구멍으로는 버즈2의 충전여부를 알려주는 LED단자가 보인다.
이렇게 무선충전도 기본이니 너~~무 좋다.
같이 갖게된 내셔널지오그래픽 버즈2케이스.
음...이쁘다. 노란색 스트랩도 포인트고,
스트랩 안쪽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마크인 네모가 똭!
갤럭시 버즈2에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 안쪽에 작게 튀어나온 것들이 충전케이스에 딱 걸리게끔 되어있다.
들어갈때도 살~짝 뻑뻑하게 잘끼워지는 느낌이다.
딱 끼워진 모습.
깔끔하고 이쁘다.
저 스트랩덕분에 어디 걸어놔도 된다.
우선 개봉기이니 이정도 까지 포스팅 해본다.
우선 첫 사용감은 괜찮다. 사실 난 커널형보다 오픈형을 더 좋아한다.
다만 오픈형은 귀 모양이 생기다 말았는지 잘 빠져서...
그래서 커널형은 딱 들어가서 착! 끼워진 느낌이 괜찮다.
걷거나 뛰어나 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일부러 떨어뜨릴려고 헤드뱅잉 하는거 아닌이상...
앞으로 잘지내보자!^^ 갤럭시 버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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