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92 [오리고기] 거제도 오리고기 전문점. 오죽헌. 오늘은 거제도 여행자들에게 오리고기 전문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뭐...특별한 맛집은 아니지만 지나가는길이에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 주소 : 경남 거제시 하청면 실전리 763번지(새주소 : 경남 거제시 하청면 거제북로 647-1) [오죽헌] 이라는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사실 이 식당의 위치가 거제도 시내나 유명 관광지에 있는것이 아니다.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위치가 너무나도 애매한 곳이다. 다만 부근에 '맹종죽 테마파크'가 있기때문에 맹종죽 테마파크에 놀러와서 먹을것이 마땅치 않다면 한번 가보시길~^^ 식당건물의 외관은 식당이라기 보단...약간 펜션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식당뿐만 아니라 노래연습장도 함께 하고 있었다. 노래연습장은 못가봤다; 이렇게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작은 화단과.. 2014. 8. 13. [가메골 만두] 만두. 가메골 만두. 오래간만에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찾았다. 주말을 맞이하여 본가에 올라온 '영도'는 마눌님과의 짧은(?) 데이트를 위해 남포동을 나왔다. 롯데백화점에 주차를 하고~ 아이쇼핑을 했다. 마눌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유투홈(U2Home)에서 접시 2개를 마눌님의 품에 안겨주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가메골 만두' 마눌님의 추천으로 만두를 사서 집으로 가기로 했다. 남대문에서 왔다는 가메골만두! 가격은 한개에 1,000원이다. 10개 1박스를 사니 1개 더 끼워 주셨다.ㅎㅎ 낱개로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어떤 아주머니는 드시고 싶었던지 낱개로 2개를 사서 가시더라~ 백화점 內에서 파는 만두지만 현장에서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드는 손만두였다. 맛있어보인다~^^ 뒤에 찜기가 있어 빚은 만두는 찜기로 GoGo~! 쪄진 만두는 .. 2014. 8. 12. [빕스(VIPS)] 빕스(VIPS) 마셰코 정유성's 팬-프라잉 세트. 올 여름 휴가를 태풍으로 인해 즐기지를 못했다. 완전 방콕! 방 to the 콕!.... 해버렸다. 그래서 조금 위안삼아, 휴가비를 절약(?)하게 된 기념으로 빕스(VIPS)를 다녀오기로 했다. 오랜만에 찾게 된 빕스(VIPS)이다. 참고로 거제도에 브랜드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은 빕스(VIPS)가 유일했으나, 블랙스미스(BLACK SMITH)도 생겼다. 참고로 아웃백(OUTBACK)은 아직도 없다. 거제 디큐브 백화점 內에 있는 빕스(VIPS)를 찾았다. 생각보다 대기자가 많지 않았다. 원래 거제 빕스(VIPS)는 주말에 오면 사람이 북적북적, 바글바글이다. 거제도가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되긴 했지만 아직은 멀었다. 참고로 대형마트도 홈플러스 1개가 유일하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으로 인해 인구는 꽤 많.. 2014. 8. 11. [영화]해적 : 바다로간 산적 태풍 나그으리 때문에 필자의 여름휴가는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원래 난생처음 제주도를 방문코져 했었지만... 망할 태풍 나그으리!!! 으리!! 대안으로 어딜갈까 수없이 고민을 하다.. 그냥 '휴가' 하기로 했다. 집에서 푹~ 쉬는걸로...ㅎ 올여름 볼만한, 보고싶은 영화들이 꽤 많았다. 한꺼번에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개봉하는 영화들. 그것도 모두 바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들. 첫번째로 '명량' '명량'은 7월 30일 개봉했다.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외 출연의 영화. 충무공 이순신의 일화를 다룬 영화이다. 두번째로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8월6일 개봉의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김태우 주연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태조 이성계의 조선건국을 앞두고 있는 시점의 시대적 배경에서.. 2014. 8. 7. [네일아트]네일아트샵. "네일오후"' 젤네일 전문. 오늘은 네일샵을 소개하고자 한다. 네일샵 이름은 "네일오후"이다. 내일오후에서 이름을 땄다고 한다. 발은하기도 좋고 뭔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재미있는 이름이다. 이 네일샵은 요즘 유행하는 젤네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젤네일의 장점은 일반 메니큐어보다 내구성이 강해 오래가며, 다양한 파츠(장식 악세사리) 부착이 가능하여 개성있는 네일아트가 가능하다. 물론 일반 메니큐어 네일보다는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나 오래가는 특성과 개성있는 아트를 감안하면 충분히 메리트있는 아이템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네일오후"를 소개해보겠다. "네일오후"의 간판이다. 까만바탕의 간판은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고있다. 시원하게 뚫린 유리벽을 통해 가게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다. 마눌님이 앉아 계신다.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2014. 8.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