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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92

[코코넛]야자수열매 코코넛을 먹어보자!! [야자수 열매를 안잡솨본...맛이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리뷰.] 주말을 이용하여 롯데마트 광복점을 들렀다. 신규오픈한 마트라 사람들이 북적북적...완전 도떼기 시장같았다;;;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ㅋ 어쨌든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야자수 열매가 보이길래 '한번 먹어볼래? 사볼까?' 하다가 두개를 샀다. 개당 2,000원. 체험해 볼 가격으로는 적당한 가격이었다. 그래서 2개를 초이스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물론...야자수 열매만 산건 아니고..^^;;ㅋ 기대만땅! 부푼마음으로... 냉장고로 일단 넣었다 ㅋ 시원하게 먹기위해서..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시식시간! 정글의 법칙 김병만처럼 야자수 열매를 먹기위해 큰칼을 집어들고 TV에서 보던 모습으로 내려 쳤다. 무척 단단했다. 칼날이.. 2014. 9. 1.
[족발추천]야식의 대명사 족발. 가장 맛있는 족발. 야식의 대명사 족발. 족 to the 발!! 족발의 껍떼기에는 콜라겐이 풍부하여 여성의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는 족 to the 발!! 서울갔다온 마눌님을 위해 저녁밥은 족발집으로 GoGo~! 거제 고현에 있는 '가장 맛있는 족발' 일명 '가족!' 가장 맛있다해서 여러번 이용했다. 포장도 해보고 홀에서 먹어도 보고... 메뉴는 몇가지가 있다.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딱 이정도가 좋은거 같다. 족발전문점이니까 족발만! 첫째로 가장맛있는족발. 일반 족발인거 같다. 두번째로 건강이 살아 숨쉬는 보쌈. 족발집에 보쌈이 없을순 없겠지..ㅎ 세번째로 냉채족발. 해파리 무침과 각종 야채가 버무러진 냉채족발. 하지만 메뉴가 여기서 끝이 아니다 ㅋㅋ 직화불족발. 매운맛이겠지... 족발과 보쌈을 한꺼번에 즐기는 가족의 족.. 2014. 8. 30.
[빙수]엔젤리너스 빙수 3종~! 먹어보자~! 여름엔 빙수가 최고지~~ㅋ 저녁을 먹고 출출한 배와 더위를 달래기 위해 찾은 엔젤리너스. 다행히 본가 근처에 있는 엔젤리너스 태종대점. 갔다. 온가족이 함께~ with family~!ㅋ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조카2명과 박군내외. 총 6명이 출동하였다. 밤9시정도에 갔지만 엔젤리너스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태종대 관광온사람들도 있을터이고, 동네사람들도 있을거이고... 우리는 주저없이 빙수를 먹기로 결정! 빙수의 종류는 4종류. 우리는 그중 3종류를 시켜보았다. 음...맛있어보이는군아~~ㅎㅎ 요즘엔 팥이 안들어간 빙수가 많기 때문에 팥빙수란 말을 잘 안쓰는거 같다. 위쪽 왼쪽은 망고빙수, 오른쪽은 베리빙수 그리고 밑에는 더치커피빙수. 망고빙수는 망고의 향이 듬뿎~ 베리빙수는 스트로베리,블루베리등이 들어갔고.. 2014. 8. 30.
[서울가볼만한곳,서울명소] 청계천을 다녀오다~ 서울 올라온 박군! 올라온김에 동대문디자인프라자도 보고 두타도 보고 내친김에 청계천도 둘러보자!^^ 사실 몇개월 전에도 친구 결혼식이 서울에 있어서 올라왔었지만 그땐 이래저래 시간에 쫒기고 초행길(?)이라 정신없이 다니다보니 청계천 옆을 지나면서도 그냥 말 그대로 지나쳤다. 알면서도 구경할 시간이 없어 지나쳤던 청계천. 이번엔 반드시 보리라! 생각했던 그 청계천. 드디어 갔다. 우리가 생각없이 내렸던 지점은 청계천 중간정도 지점이었다. 밤에 갔던터라 전체적으로 둘러보지는 못했다. 더불어 걷기 싫어 하던 마눌님 덕분에...ㅋㅋ 일단 구경한 부분만 간단하게 소개~~^^ 위에서 내려다본 청계천. 밤이라 조명빨에 더욱더 예쁜거 같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있었다. 청계천을 건너는 돌다리. 퐁당퐁당 있는.. 2014. 8. 30.
[서울가볼만한곳] 동대문, 동대문디자인프라자를 다녀오다. 부산,거제 촌놈. '영도'는 달렸다. 서울로... 장인어른이 편찮으셔서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 수술결정이 나서 병문안차 서울로 달렸다. 토요일 오전11시쯤 출발해서 휴게소 몇번 들리고 서울 성모병원에 도착하니 오후 4시반쯤... 장인어른 식사하시는거 보고 장모님을 모시고 우린 바람도 쐴겸 병원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장모님이 군것질거리를 좋아하시는 관계로 병원근처 지나올때 스치듯 보였던 '버거킹'을 가기로 하고 살살 걸어서 찾아갔다. 오판이었다. 꽤 멀었다. 언덕 하나를 지나쳐 꽤 먼거리를 걸어가니 버거킹이 나왔다. 신나게 햄버거 세트 하나씩을 먹어치운후... 다시 돌아왔다. 멀리서 보이는 커다란 서울성모병원. 앞서가시는 장모님과 뒤따르는 박군. 사이가 안좋은듯 보일수도 있지만 결코 그런게 아니라.. 201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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