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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힐튼호텔] 경주 힐튼호텔(Hilton Hotel) 숙박기. 경주 힐튼호텔(Hilton Hotel) 숙박기. 여름 휴가로 급...경로 변경을 하여 경주로 향했다. 남아 있는 숙박을 잡기에 바쁜 극 성수기 시즌. 그래도 어째 잡았다. 물론...비싸다...힐튼이다...ㅋ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 8층으로 방을 배정(?) 받았다. 역시 호텔은 카펫이다 ㅋㅋ 방으로 들어서는 입구에서의 모습. 폭신해 보이는 침대와 티테이블. 그리고 간단히 업무(?)를 볼 수 잇는 테이블까지. 그리 크지 않은 티비까지... 사실 요즘 모텔도 요정도는 되어 있는데가 많다. 호텔의 상징적인(?) 하얀색 침대 커버와 이불. 그리고 베게. 조그만 베란다도 있다. 베란다 너머로 경주월드의 모습이 보인다. 베란다에도 앉아서 차한잔 마실수 있는 아~~주 조그만 티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근데 베란다밖으로 .. 2015. 8. 21.
손글씨... 만년필을 쓰기 시작하면서 손글씨가 좋아졌다. 물론 아직 글씨가 이뿌지는 않다. 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 캘리그라피 책을 한권 구입했다. 앞으로 좋은 글귀 많이 써보려 한다. 이쁜 글씨체를 얻기 위해서는 많이 써보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그래서 시작한다. ㅋㅋㅋ... 쑥쓰럽지만 처음을 남긴다. 앞으로 나아질 내 글씨체를 위해서... 2015. 8. 8.
[명함어플] 리멤버. 이벤트 당첨!! 박군이 애용하는 어플중에 하나. '리멤버'라는 어플이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rememberapp&referrer=utm_source%3DOfficial_homepage_noandroid%26utm_medium%3Dinstall_btn%26utm_campaign%3DWeb_landing 참고들 하시라. 아...아...혹시 오해할까 싶어서... 이 포스팅은 순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임을 미리 밝힙니다. 리멤버로 부터 이 포스팅에 대한 그 어떠한 댓가를 받은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명함관리 어플인데... 어플 소개는 안했었다;;; 어느날 리멤버 어플을 열었다. 이벤트 공지가 떴다. 이벤트에 신청해서.. 2015. 8. 8.
[경주밥집] 진미식당. 불고기 쌈밥 정식. 여름 휴가차 들리게 된 경주. 휴가에 대한 계획도 없었지만 정말 아무 계획없이 머물게 된 경주이다. 합천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갑자기 예약한 숙소. 그리고 급 검색으로 찾게 된 경주의 한 식당... 그 이름...'진미식당' 불고기 정식이 맛나다던 그 식당을 찾았다. 사실 오후 4시정도 경주에 도착을해서 숙소에 체크인하고 짐풀고 대충 씻고 나오니 저녁이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밥먹을 곳이 없을 거 같아서 부랴부랴 찾게 되었다. 경주에 많은 맛집(?) 중에 몇군데를 선택했지만...처음 방문한 곳은 문을 닫았었다. 경주의 유명한 순두부집도 예전에 가봤었기 때문에 다른 메뉴를 선택하기 위함이었으나 시간상 쉽지만은 않았다. 어쨌든 '불고기 정식'이 맛있다던 진미식당을 찾으니 9시가 넘은 시간에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 2015. 8. 8.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 향수 직장 후임이 이직을 한다고 한다. 입사한지..불과 3달만에...ㅜ 슬푸다. 처음으로 받았던 남자후임. 대학교 동문이자 같은고향의 후임. 학연, 지연으로 똘똘 말려있던 그놈. 어쩌겠는가... 절이 싫어 떠나는 중을 어떻게 잡을 수 있겠냔 말이지... 가는이에게 축복을...남겨진 나에게 고통을...ㅋ 이놈이 떠나기전 선물을 안겨주고 간다. 짧은시간이었지만 고마웠노라고... 향수다. 짧은 편지와 함께 준 향수. 평소에 향수를 사용하는걸 알았던 녀석은 센쓰다. 고급지게 생겼다. 뚜껑도 스텐으로 되있어서 그런지 묵직하다. 가죽은 아니지만 블랙의 가죽을 엮은듯한 겉감. 이쁘게 생겼다. 저 겉감덕분에 세워두는게 조금불안하기는 하나 유리병을 보호하는듯 하여 안심이다. 뚜껑에도 존바바토스. 여기저기 존바바토스. 한번 눌.. 2015. 8. 4.
경주 힐튼(Hilton Hotel)에서 휴가를... 어쩌다 보니 경주 힐튼호텔로 급 휴가를 오게 되었다. 박군과 이양의 여름휴가. 럭쪄리하게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으! 힐튼호텔 이용기는 다음편에.. .두둥! 2015. 8. 4.
블루문(Blue moon) 3년정도에 한번 정도 온다는 블루문(Blue Moon) 퇴근길 선명한 블루문을 보고 핸드폰으로 찰칵! 블루문은 파란색이라서 블루문이 아니랍니다~~~ㅎ 한달안에 보름달이 두번뜨게되면 그달이 블루문이랍니다~~~~ 2015. 8. 3.
뷔페 라세느 - 부산 서면 롯데호텔 1층 회사서 뷔페 식사권을 받았다. 좋다. 아~~ 좋아라!!ㅎㅎ 무려...롯데호텔 뷔페 식사권. 롯데호텔 1층에 뷔페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물론 서면 롯데호텔에 들어가본적도 없지만...ㅎ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서 토요일 저녁을 선택했다. 미리 예약 전화를 하고 갔다. 안가던 호텔이라 긴장이 됐다. 촌놈처럼... 나름 고급졌다. 들어가니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고 의자까지 빼주는 센쓰를 발휘. 마눌님과 박군은 자리에 앉았다. 가자!! 귀신에 홀린듯 자리에서 일어나 둘러보았다.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ㅋㅋㅋㅋㅋㅋ 호텔 뷔페라 생각해서 너무 기대가 컷던 탓일까... 가격대비 해서 좀 실망감이 컸다. 물론 난 공짜(?)니까... 안그래도 된다는 위안을 하면서.. 분위기는 요로코롬 어두침침하니 괜찮다. 초밥코너.. 2015. 7. 23.
왕우럭조개를 아시나요?? 혹시...왕우럭 조개를 아시나요?? 일명 코끼리 조개!ㅎ 그 모양새를 보면...왜 코끼리 조개라고 하는지 알만도 하다. 엥?? 이게 뭐? 이게 왜 코끼리 조갠데?? 사실 이거는 수육처럼 삶아놓은 사진이라 그 형체를 알 길이 없다. 바로 요놈이다. 왕우릭 조개! 알고보니 코끼리 조개와는 다른... 저...주둥이가 훨~씬 더 긴 코끼리 조개가 따로 있다는 사실! 하지만 이 시골(?)에서는 뭐...그놈이 그놈이다 ㅋㅋ 아무튼... 왕우럭조개를 간단히 소개 하겠다. 저 위에놈을 풀어헤쳐서 수육처럼 살~짝 삶아 먹는다.흠...수육같다. 겉보기엔 맛있어보이진 않을지 몰라도... 먹어보면 살이 탱탱하니 맛나다.찌께다시도 뭐.. 괜찮다. 게도 삶아 주시고...오징어도 통째로 삶아주시고..피조개등등왕우럭조개는 저렇게 참.. 2015. 7. 22.
샤오미 미밴드 개봉기(Mi Band) 오랜만에 개봉기를 쓴다. 개봉기가 아니라...오랜만에 블로그를 쓴다;;; 사실 가격면에서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고민했다. 아무리 싼 가격이라해도 쓸모없는걸 사면 안되니까... 간만에 구입하는 IT기기다.ㅎㅎ 대륙의 실수라 불리우는 샤오미 미밴드. 여러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사서 이젠 내가 리뷰를 쓴다. 구입처는 위메프. 구매가는 20,300원. 배송료2,500원. 총22,800원이지만 현대카드 포인트50% 사용가능한 기간이라 11,300원에 구입. 사실 그래서 샀다~~ 캬캬캬~~ 배송은 4일...ㄷㄷㄷ;; 빠른배송이라 해놓고... 그래도 힘든 택배기사님을 생각하며...참았다 ㅋㅋ 박스는 생각보다 작았다. 손바닥 크기 정도... 친환경(?) 소재 같은 중국산 종이박스!ㅋ 뚜껑을 개봉하니 미밴드의 심.. 2015. 6. 2.
[바르다 김선생] 맛있는 김밥 추천!! 갈비만두, 크림치즈 김밥 오랜만에 부산외근으로 점심때를 놓친 박군...ㅜㅜ 이 기회에 바르다 김선생의 만두를 먹을 생각으로 찾아 찾아 찾아갔다. 사실 김밥의 정보는 잘 모른채... 삼둥이 만두로 유명해진 갈비만두! 요...갈비만두를 시식 하기 위해 '바르다 김선생'을 찾았다. 가격이...가격이 ㅎㄷㄷ;;; 사진상으로 잘 안보이네..;; 정리해보자면... 기본김밥인 '바른김밥'은 3,200원 '햄 김밥'은 3,800원 '튀김김밥'은 4,500원...여기서부터는 사실..거의 뭐...밥한끼값이다. '크림치즈김밥' 4,500원 '매운 제육쌈 김밥'도 4,500원 최고가인 '불고기 김밥'은 4,800원 '참치김밥'은 4,200원 '진미김밥'은 4,000원이다. 점점 김밥의 고급화(?)로 인해 맛도 좋아지고 있지만 가격역시 만만치 않다. .. 2015. 3. 23.
[문신,타투]여성문신, 타투,발등타투 결혼전부터 결혼하고 나면 같이 문신 하고싶다던 마눌님. 결국 혼자 문신을 감행하셨다... 간단한 타투 정도는 문제없다 생각하기에 쿨~~~~하게(?) 하라고 했다. 타투이스트는 경성대앞에 위치한 '제니스'다. '케이지 타투' 라고 한다. 가게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 사진보니 맞네ㅋㅋ 가게는 좁지 않았다. 마치 까페같은 분위기!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 시원한 창. 대략 이런 느낌이다. 그리고 위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문안에서 역사는 이루어진다. 작업은 선결제후 이루어 진다. 타투하고자하는 본인말고는 못들어 가게 하더라;;;; 흠...흠.... 아무튼 약...10분정도만에 나오신 마눌님! 문구는 'I believe in you' 글귀 끝부분은 새한마리! 깔끔하게 잘된거 같다. 바세린 열심히 바르고 3개월 .. 2015. 2. 28.
[모나미볼펜]모나미 153ID. 비록 한정판은 아니지만...ㅠㅠ 나의 유일한 취미(?) 이자 구매욕을 부르는 필기구....ㅋ 그렇다고 공부를 좋아한다거나... 글씨가 엄청 이쁘다거나... 글을 작가처럼 쓴다거나... 그렇진 않다.... 언제부턴가 손글씨 적는게 좋은거 같고, 메모를 해야만 기억이 되는 나의 안타까운 두뇌를 보조해줄 도구... 요즘 핸드폰 이나 테블릿을 통한 메모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좋아 만년필 몇자루 쥐고 있는 정도 이다. 사실 볼펜을 좋아하는건 아니다. 얼마전 '모나미 153 리스펙트' 를 구매한것이 처음이다. [링크]2014/12/09 - [나의 일상/만년필 이야기] - [모나미 한정판] 모나미 153 리스펙트 한정판 개봉기. 사실 그보다 모나미153 한정판 모델이 나왔을때 갖고 싶었으나 소식을 늦게 들었던 터라... 손에 넣지.. 2015. 2. 14.
일몰 거제도 일몰... 지는해가 보인다. 2015. 2. 2.
[티볼리]쌍용차의 신차. 티볼리. 출시임박!! 오늘은 자동차 얘기를 조금 해보려 한다. 요즘 나름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신차인 쌍용의 소형SUV 차량인 '티볼리'를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쌍용차의 파업사태와 근로자 해고등으로 역경을 겪고 있는 쌍용차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길 바라는 티볼리. 티볼리 출시 소식에 가수 이효리가 관심을 보이며 쌍용차가 이효리를 깠다니 어쩠다니 하는 오해를 남기며 또 한번 관심을 받았던 티볼리. [출처 : 티볼리 클럽까페] 최근 티볼리 클럽까페를 중심으로 실사가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쌍용차가 공개했던 이미지와 똑~~~같이 생긴 티볼리. 외관은 개인적으로 괜찮은거 같다. 동급의 QM3와 쉐보레의 트랙스가 있지만 외관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다. QM3는 귀엽고 둥글둥글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면 트랙스와 티볼리.. 2015. 1. 10.
[고추바사삭치킨]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치킨. 오늘 소개할 놈은 바로... 요놈이다. 요즘 나름 핫하다는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 치킨'!! 평소 치킨을 좋아하는 박군과 마눌님은 종종 치킨을 시켜 먹는다. 요즘 들어 가장 좋아하는 치킨은 '누나홀닭'의 바사삭 치킨이다. 이번에는 누나홀닭의 바사삭 치킨을 뒤로 하고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 치킨을 초이스 했다. 요즘에 보면 바삭한 치킨이 참 많은거 같다. 좀 전에 말한 '누나홀닭'의 바사삭치킨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 치킨' 소보루 치킨의 '소보루 치킨' 등등... 많다 ㅋㅋ 이놈의 비주얼이다. 조금...탄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흠... 뭔가 좀 걱정스럽다.소스로 두종류가 온다. 1. 마블링 소스 : 마요가 블링블링 하다 하여 마블링 소스. 2. 고블링 소스 : 고추가 블링블링 하다 하여 고블링 .. 2015. 1. 10.
[허니머스터드 수미칩] 허니버터칩의 대항마(?) 허니머스터드 수미칩!ㅋ 연일 이어지는 인기에 모습조차 볼 수 없는 '허니버터칩' 대체 무슨맛이길래... 나도 궁금하다...ㅠ 먹어보고 싶다... 대신 농심에서 허니버터칩의 대항마(?)가 되기위해 내놓은 '허니머스터드 수미칩'을 쉽게....아주 쉽게...구할 수 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먼저 뜯어버렸다 ㅋㅋㅋ '허니버터칩'이 달달한 맛에 버터의 특유향으로 치장을 했다면 허니머스타드 수미칩은 달달한 맛에 머스타드의 알싸~한 맛을 더해줬다. 속은..보시다시피 제품보호(?)를 위한 질소충전으로 저정도??ㅋ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이름대로 달달한 맛과 함께 퍼지는 알싸~한 머스타드의 맛과 향이 그대로 전해졌다. 먹을수록 손이가는 그맛. 대체 '허니버터칩'은 무슨맛이길래... 이정도의 맛을 가진 수미칩은 엄두도 못내는 인기를 가지고 있을까.. 2015. 1. 10.
[다이어리]프랭클린 플래서-루이까또즈 바인더 개봉기 약...3년간...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수첩 및 다이어리를 사용했다. 처음에는 직무상 은행에 자주 다니기 때문에 은행에서 받은 수첩을 사용하여 업무에 대한 내용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잊어버리면 안되는 것들, 그날 했던 것들을 적었다. 사실 적고나면 다시보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종종 찾아볼일들이 생겼고 1년이 지난후 내가 메모했던 수첩들을 보면 뭔가 모를 뿌듯함이 밀려와서 더욱더 열심히 메모했던거 같다. 어느날은 메모를 하면서도... "야~~ 이 메모하는 시간도 무시 못하겠네.." 바쁜데 메모한다고 시간을 허비하는거 같기도 하고... 뭐 그런느낌... 그래도 여전히 난 열심히 메모를 하고 있다. 2015년이 접어들면서도 여기 저기서 들어오는 다이어리를 마다하고 마눌님께서 프랭클린플래너를 추천.. 201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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