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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개봉,사용기

[문신,타투]여성문신, 타투,발등타투

by 영도를달리다 201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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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부터 결혼하고 나면 같이 문신 하고싶다던 마눌님.

결국 혼자 문신을 감행하셨다...

간단한 타투 정도는 문제없다 생각하기에

쿨~~~~하게(?) 하라고 했다.

타투이스트는 경성대앞에 위치한 '제니스'다.


'케이지 타투' 라고 한다.



가게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

사진보니 맞네ㅋㅋ

가게는 좁지 않았다. 마치 까페같은 분위기!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

시원한 창.

대략 이런 느낌이다.
그리고 위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문안에서 역사는 이루어진다.

작업은 선결제후 이루어 진다.

타투하고자하는 본인말고는 못들어 가게 하더라;;;; 흠...흠....

아무튼 약...10분정도만에 나오신 마눌님!

<전>

<후>

문구는 'I believe in you'
글귀 끝부분은 새한마리!

깔끔하게 잘된거 같다.

바세린 열심히 바르고 3개월 정도 관리잘해야 색이 덜빠진다고 한다.

발등은 신발을 신으면 맞닿는부분이라

잘못하믄 색이 쫌 빠질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눈이 오나 비가오나 추운 칼바람이 부나.. 저 단화를 고수하고
목욕탕도 마다하고 계신다.

제니스 타투 명함.

요즘 패션의 아이템이 되버린 타투.
도전~~~~~~~~ㅎ

참고로 살없는 부분일수록 아프단다ㅎ

맘 단디묵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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