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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자동차 이야기

[티볼리]쌍용차의 신차. 티볼리. 출시임박!!

by 영도를달리다 201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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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 얘기를 조금 해보려 한다.


요즘 나름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신차인 쌍용의 소형SUV 차량인 '티볼리'를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쌍용차의 파업사태와 근로자 해고등으로 역경을 겪고 있는 쌍용차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길


바라는 티볼리.


티볼리 출시 소식에 가수 이효리가 관심을 보이며 쌍용차가 이효리를 깠다니 어쩠다니 하는 


오해를 남기며 또 한번 관심을 받았던 티볼리.


[출처 : 티볼리 클럽까페]


최근 티볼리 클럽까페를 중심으로 실사가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쌍용차가 공개했던 이미지와 똑~~~같이 생긴 티볼리.


외관은 개인적으로 괜찮은거 같다.


동급의 QM3와 쉐보레의 트랙스가 있지만 외관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다.


QM3는 귀엽고 둥글둥글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면 트랙스와 티볼리는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거 같다.


또한 실내는 더 괜찮다.


실제 계기판사진은...괜찮다. 소형차지만 꽤 괜찮은 계기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건 색상 변경을 할 수 있다는거...ㄷㄷㄷ;;


어찌보면 쓸때없는...아무짝에 쓸모없는 기능이지만 각자의 개성을 나름 표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다. 요런식으로 7가지 컬러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상위 트림에서만 가능하겠지만...ㅎㅎ

그리고 공조기쪽 실사다. 음...붉은색 조명은 기아차의 조명 색상이다.


풀오토 에어컨이네. 상위트림 될거 같다.


계기판 색상을 바꿀수 있는데... 공조기 조명 컬러도 함께 변경이 된다면 최고일꺼 같다 ㅋㅋ


요즘은 개성시대니까!!ㅎ


차량의 기능과 안전 등등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차량 구매의사결정에 결정적인 요소중에 하나이니까...


티볼리의 복합연비는 가솔린 수동변속기 2륜구동 모델이 12.3Km/L,


자동변속기 모델이 12.0km/L로 경쟁 차종인 쉐보래 트랙스 가솔린(12.2Km/L)보다 낮고 쏘울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그런데 쏘울은 사실 티볼리나 트랙스 보다 엔진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비가 떨


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트랙스와 비교를 해본다면 0.2L차이인데... 큰 의미는 없는듯 하다.


그정도면 운전습관등으로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을 정도니까...


그럼 가격은 어떻게 형성이 되어 있나요~?


저...그런사람 아닙니다 ㅋㅋ


죄송...;;


가격은 최하위등급인 TX수동 1,630만원부터 최고등급인 LX오토 2,370만원이다.


공식적인 가격은 이렇고 아마도 옵션을 붙이면 더 올라가지 않을까한다.


가격면에서는 경쟁차종들 보다는 메리트가 있는것은 분명하다.


티볼리로 쌍용차의 도약이 가능할지...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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