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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을것

[생새우구이]생새우구이,새우소금구이! 맛있는 제출 생새우~!^^

by 영도를달리다 201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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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새우의 철이 돌아왔다.


가을철에서 초겨울 사이가 새우 제철이다.


거제,통영에는 새우도 유명하다.


생새우, 새우구이, 대하, 오도리...등등...


다만 비싸다는거!!ㅋ 제철음식은 제일 신선하면서 제일 맛있지만


결국 비싸다는거...ㅋㅋ


오늘은 간단하게 가게 소개 보다는 거제, 통영에 오면 새우먹으로 가보라는 정도의 소개다..ㅋ


우선 내가 사진 찍은곳은 거제 중곡동에 위치한


"집나간 새우, 바람난 조개구이"라는 집이다.




새우요리의 기본인 새우소금구이다.

가격이...얼마더라...4만5천원인가?? 기억이 안난다.


굵은 소금위에 살아있는 생새우를 바로 투하시켜 구워 버리는 잔인무도한 요리!


하지만..맛은 있다 ㅋㅋㅋ  


몸통을 먼저 먹고 대가리만 남겨 놓으면 모아서 대가리 버터구이를 만들어준다.


이 또한 먹을 만하다.


통영에 새우먹으러 갔을때는 그냥 더 바삭하게 구워 먹었었는데 여기는 주방으로 들고 들어가서


버터구이를 만들어 내준다.

그리고 요놈은 오도리! 오도리...요놈 한마리에 1만원이다..ㄷㄷㄷ;;;


날것으로...그냥 새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또한 잔인하다..ㅋㅋ


살아있는놈 대가리를 따고 껍질을 벗겨서 생살을 먹는 것이니...


크기 비교샷이다. 거의 숫가락 만하다. 하지만 그만큼 대가리도 크다는거...

3명이서 가서 비싸니까 한마리씩만 맛보자 했다.


개인적으로 회는 뭐... 큰 맛은 없다.


고소하다고는 하는데...뭐...그닥...ㅋㅋ


개인적인 의견이다. 아~~주 맛나다고 하는 사람도 많고 그러니까 한마리에 1만원씩 파는거 아니겠는가...


원래 또 개인적으로 회는 별로 안좋아라 하는 사람이라..ㅎㅎㅎ


통영에도 괜찮은 새우집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집도 괜찮다.


맛있는 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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