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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을것

[와플반트] 맛있는 와플! 와플반트~!

by 영도를달리다 201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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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와플을 좋아한다. 예전에 좋아하던 와플은 마트가면 1,000원에 팔던 넓덕한 와플. 


그안은 생크림과 딸기쨈을 넣어서 반으로 접어주던 그 와플. 마트만 가면 필수 코스였다.ㅎㅎㅎ


하지만 요즘엔 잘 보이질 않는다. 와플도 프리미엄(?)급으로 변해버린지 오래다.


예전에 부산 서면에 가면 예전 이런 와플들로도 맛집들이 있었는데... 아쉽다;;


이번에는 우리 마눌님이 좋아하시는 벨기에 정통화플 [와플반트]와플을 사먹기로 했다. 군것질을 많


이 하면 안되는데... 이놈의 식탐이란..;;



Waffle Bant [와플 반트]. 사실 간판을 못찍어서... 카운터 밑에 상호를 찍어봤다.ㅋㅋㅋ




내부 모습이다. 카운터와 그뒤로 메뉴판들이 즐비하다~! 세트메뉴도 있고 단일메뉴도 있다.



거제 수월에 있는 이 [와플반트]매장은 소규모 매장이었다. 내 기억에 [와플반트]매장은 대부분 소규모였던거 같다. 와플을 상징하는 격자 구조의 조형물과...

조그만 테이블바도 있었다. 그리고 매장내에 테이블은 두개가 더 있었다.


대부분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일 것이다.


우리는 세가지 와플을 주문했다. 기본인 "와플반트"와 내가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간 "크림치즈와플" 


그리고 달달한게 먹고싶다던 마눌님을 위한 "다크홀릭와플" 요렇게 세가지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이렇게 종이 봉투에 담아주었다. 그리고 "다크홀릭와플"의 초코렛 토핑때문에 손에 묻을 수도 있으니 티슈 몇장 챙겨가라는 친절한 설명도 해주셨다.


언능 먹고싶은 마음에...


요렇게 세가지. 그림치즈와플와 반트와플은...외관상으로 큰 차이점은 없다. 다크홀릭은 초코렛이 확~


덮어버렸다.


치즈를 좋아하는 필자는 크림치즈와플 먼저 시식을 했다.





속에 이렇게 크림치즈가 쏙~~ 들어가 있다.  일단 맛있었다. 


겉은 약간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 쫄깃 부드러운 식감.  일단 식감은 너무 좋았다. 그리고 크림치즈 맛이 풍부하게 나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얼른 다른것을 맛보고 싶었다. 다크홀릭와플은 보기만해도 달것 같아서 먼저 기본와플인 번트와플을 먹어보기로 했다.



구수~한 반트와플이다. 속에 아무것도 들지 않았다. 다만 와플 특유의(?) 버터향과 함께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했다. 개인적으로 크림치즈와플보다는 덜 했지만 괜찮은 맛이었다.


다음으로...아...마지막이구나..;;


마지막으로 '다크홀릭와플'을 맛보았다.



저...초콜릿 토핑을 보라~!ㅎ 충분하다. 달달할것 같다.



속에 따로 든것은 없었으나 저 초콜릿 토핑만으로도 충분하리라~!ㅎㅎ


한입 베어물었다. 달달하다... 너무 달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와플이 먹고싶을땐 '다크홀릭와플'을 강추한다. 달달한거 먹고 싶다던 마눌님께서도...


아....달다...ㅋ 할 정도였다.


일단 세가지다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크림치즈와플'이 가장 맛있었던거 같다.


[와플반트]의 와플들은 기본 1,900원에서 2,900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커피 및 음료까지 구비되어 있다.ㅋㅋ  참고로 콜라는 없다.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흰우유와 함께 먹는다면 더욱~~더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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