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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세상사는 이야기

[갤럭시기어]갤럭시기어 사용기.

by 영도를달리다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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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갤럭시 기어가 생겼다. 사실 아이폰을 쓸때 생긴 갤럭시 기어다.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생겨 갤럭시S5로 바꾸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물론 갤럭시기어2, 갤럭시기어핏(FIT)이 이미 출시된 이후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ㅎㅎ



갤럭시기어...이제는 갤럭시기어1 이라고 표현해야겠다. 갤럭시기어1의 정면샷이다.

그냥 깔끔하다. 액정과 스틸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갤럭시기어의 시계줄부분에 카메라가 돌출되어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시계줄 체결되는 부분에 스피커가 위치해 있다. 스틸재질이다.


갤럭시기어는 기본적으로 배터리절약을 위해 화면은 off되어 있다. 그리고 모션인식을 해서 자연스레 시계를 보는 자세를 취하면 화면이 들어온다.



마치 두번해야 들어오는것처럼 보이는데...아니다..;;;ㅋㅋㅋ 한번만 제스쳐를 취해도 잘 들어온다.

내 생각에는 제스쳐인식 보다는 시계헤드가 편평해지는 조건과 움직이는 제스쳐 조건이 만족되면 화면이 켜지는듯 하다.




기본 어플들이다. 갤러리,날싸,내디바이스찾기,만보계,미디어컨트롤러,스톱워치,연락처,오늘의일정



음성메모,이메일,최근기록,카메라,기패드,타이머,환경설정,S보이스는 기본어플이다.

그리고 갤럭시기어에 설치할 수 있는 추가 어플들이 몇개 있다. 그중 하나가 '카카오톡'이다.


카카오톡은 메세지 확인만 가능하다. 메세지 송신은 불가능. 사실 된다하더라도 자판이 작아서 불편할 것이다.


기본적인 화면 조작방식은 이렇다.


페이지를 넘길때는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옆으로 쓸어넘기면 된다.


그럼 즐겨찾기 해놓은 어플들이 저렇게 크~게 나타난다.

자주쓰는 어플들은 이렇게~!^^




아무래도 갤럭시기어가 스마트폰을 보조해주는 역활이긴 하지만 주 역활을 하기 힘든 화면 크기인만큼 간편한 동작으로 주요기능을 실행토록 해놓았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밑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다이얼키패드가 나온다. 간편하게 번호를 눌러 전화를 걸 수 있다. 갤럭시 기어로의 전화는 스피커폰이라는점!ㅎ


그리고 반대로 메인화면에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메인 화면에서 해야된다!)

언제든지 사진을 빨리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실행된다.




이렇게 카메라가 실행된다.


그리고 메인화면이 아닌 다른 화면에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메인화면으로 돌아온다. 즉. 홈버튼과 같은 역활이라 보면 될듯하다.



반복되는 영상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셈~ㅎㅎ '알림'화면에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메인 시계회면으로 돌아간다는 것만 봐주시길~^^


이외에도 많은 편한기능들이 많다.


문자왔을땐 진동or소리로 알려주고, 전화오면 같이 전화가 오고...


필자같은 경우엔 회사에서나 밖에 다닐때 가방에 넣어놓고 가끔 전화나 문자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갤럭시기어를 사용한 후 부터는 그런일이 거의 없다는거.


이후 다른 기능 및 소개를 다시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잘보셨다면~ 밑에 [공감]버튼 누르기~! 누르면 좋은사람, 착한사람, 잘생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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