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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세상사는 이야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케이스-오자키 [OZAKI O coat Travel]

by 영도를달리다 201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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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구입한 구입처에서 액정보호필름이 없다하여 아무것도 못한채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나의 주 서식지인 거제도로 돌아와서 거제도 유일의 백화점 디큐브 백화점의 @#shop을 찾았다.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들이 진열 되있었고 난 내가 원하던 케이스를 찾을 수 있었다. 인간적으로 애플꺼는 너무 비싸다.

 

액정보호필름도 제일싼거 찾은게 20,000원!! ㅠㅜ 케이스는 6만5천원이었다. 이름하여...

 

OZAKI O coat Travel !! 참고로 인터넷에선 5만 5천원 정도...로 찾을 수 있었다. 자~~ 간단한 리뷰를 보자.

 

 

 난 여러모델중에 파란색 계열인 "런던"모델을 선택했다. 뭐...검은색보다는 색감도 있고...괜찮은거 같았다. 아이패드를 감싸는

 

저 파란부분은 완전 프라스틱의 재질이기 보단 좀...부드러운 우레탄 느낌의 재질이었다.

 덮개 부분이다. 4칸으로 나눠져 있고 "ㅅ"모양으로 또 모양이 나 있다. 물론 이건 스탠딩을 위한 모양이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결합시킨 모양이다

결합은 뜨는 부분없이 딱~ 맞는 느낌다. 유격은 없는듯 하다.

 볼륨버튼과 기능버튼이 있는 사이드버튼쪽 모습니다. 넓게 뚫려 있어서 조작하기 편한거 같다.

 

가끔 저부분도 나눠져서 뚫려있는 케이스들이 있다. 이런 케이스들은 경험상 손쉽게 조작하기가 힘들다. 특히나 손가락 굵은

 

남자들은...;;;

 윗쪽 슬립버튼이 있다. 이부분은 뚫려 있지 않고 겉 버튼이 있다. 이 겉버튼은 한쪽만 본체부분과 연결되어 있다. 왠지 조금

 

약해보이는 느낌이긴 하나 조금만 눌러도 원래 아이패드버튼과 이어지기때문에 큰 지장은 없을듯 하다.

 덮개 부분을 접어서 가로로 스탠딩한 모습이다. 안정적으로 세워진다. 괜찮은 구성이다.

 가로로 스텐딩한 위의 구성을 뒤에서 찍어봤다. 종이접기 하듯이 접어져서 세워진다.

 

참고적으로 저렇게 접어진다고 해서 위 덮개가 얋게 되있을듯한데 만져보면 얇은 느낌은 없다.

 내가 이케이스를 구매하게된 가장 큰 요인!! 세로 스탠딩이다!!ㅎㅎㅎ

 

보통 이런식의 슬림한 케이스들은 가로로만 스탠딩되는 것들이 많다. 세로로 스탠딩되는 케이스는 360도 돌아가는 케이스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케이스는 너무 두껍다. 좀 둔해보이는 케이스다. 그래서 슬림하면서도 가로, 세로로 다 세워지는...굿 아이템이다.

 

방법은 가로로 스탠딩하게 접은 위의 모습 그대로 옆으로 돌리면 된다 ㅋㅋㅋ 별다른 방법이 있는건 아니지만 세워진다.

 

 

 또한 패드를 가방속이나 어디 넣어놓고 다닐때 뚜껑이 열려 액정에 기스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밴드도 있다.

 

뒷판에 심어져있는, 내장되어 있는 일체형이다. 고무줄이 늘어난다면...언젠가는 늘어날텐데...ㅎㅎㅎ

 

그러나 걱정은 잠시 접어둔다. 늘어나면 잘라버리면 되니까..ㅋㅋㅋ

 

아~그리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구매하시려거든 위사진의  위중간부분의 마이크홀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길!!

 

동일 제품의 아이패드 미니용은 저 마이크 홀이 없습니다. 큰~차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있는 기능을 죽일필요는 없는듯.

 

그래서인지 같은 제품인데 아이패드 미니용은 쫌 싸게 팔드라는...ㅎㅎ

마지막으로 고무밴드를 체결한 앞모습이다. 다이어리같다.

 

괜찮은 케이스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거. 오프라인 애플샵에서 구입한 가격은 에누리없는 6만 5천원

 

이다. 부디 오래오래 쓰리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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