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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을것

[설빙. 딸기빙수] 무더위를 날려버리자! 딸기빙수!

by 영도를달리다 201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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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무더위기 기승을 부리고 있다.

 

완전 덥다. 완전!!!!!!

 

더위에 취약한 박군은... 여름에 정말 너~~무 힘들다.

 

이렇게 더운날 생각나는 여름철 대표 간식거리!

 

빙수!!!

 

요즘엔 까페도 많다보니 빙수의 종류도 엄~~청 다양한거 같다.

 

얼마전에 소개한 설빙의 메론빙수 부터 시작해서...망고, 딸기, 과일모듬 등등...

 

까페마다 뭐 비슷하기도 하지만 각양각색의 빙수들.

 

예전에는 빙수하면 팥빙수 밖에 생각이 안났었는데...

 

얼음을 달달달~~ 갈아서 팥을 듬~~뿍! 칵테일 통조림 과일좀 얹고, 조그만 미니 찹쌀떡 몇개 뿌려주고,

 

우유 붓고 연유 한바퀴 돌려주면....!!!

 

시원한..................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사랑해~~♩

 

요즘엔 얼음조차 일반 얼음을 안쓰고 있는 추세다. 거~~의 우유얼음을 쓰고, 얼음 입자도 미세~하게 갈아서

 

눈처럼...일명 눈꽃빙수. 만들고 있다.

 

유상무 상무가 있던 '호미빙'에서는 얼음의 모양이 마치 걸레(?)같은 비쥬얼의 얼음이기도 했다.

 

걸레는 너무했나?;;ㅎㅎ 마치 대패로 얇~~~게 민듯한 얼음.!! 이렇게 정리하자!ㅋㅋ

 

아무튼 빙수의 계절이 왔다.

 

저녁외식을 하고...(이 망할놈의 외식...ㅋㅋ) 시원하게 딸기빙수가 먹고 잡다는 와입님!ㅎ

 

그렇게 우린 집근처 설빙에 갔다.

 

참고로 먹는다고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그냥 소개만 하는 정도..ㅋ

 

딸기빙수의 자태다. 생딸기가 아주 그냥...듬~~뿍! 올려져 있다.

 

당연히 올려져 있으야지!!ㅋㅋ 돈이 얼만데...

 

잘게 잘게 먹기 좋게 자른 딸기를 덮어놨다. 아주그냥...

그리고 찹쌀떡. 찹쌀모찌를 탑 오브 탑에 올려놨다 ㅋㅋ 정확하게 네등분.

 

와입님께서 찹쌀떡이 묵고잡다 했는데 이렇게 얻어걸렸다.

아....찹쌀떡이 탑오브 탑이 아니구나...생딸기 완품이 탑 오브 탑에 위치해있다.

 

딸기빙수 답게 딸기가 듬뿍들어가 있고, 우유 눈꽃빙수때문에 사실 얼음만 먹어도 맛있다.

 

달달~~한 연유 한바퀴 둘러서 먹고 나면 시원~한 내 속을 가지고 문을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무언가가 생각난다면. 딸기빙수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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